한해의 이동통신 흐름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세계 최대의 이동통신 전시회인 MWC 2018에서는
‘Creating a better future’를 주제로 다양한 이동통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특히, 올해에는 5G의 상용화가 가시화되면서, MWC 2018에서 선보일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MWC 측은 올해 8개의 핵심 주제로 4차 산업혁명, 미래 서비스 프로바이더, 네트워크, 디지털 소비자, 사회에서의 기술, 콘텐츠와 미디어, 인공지능 응용, 혁신을 들었다.
이처럼 올해 MWC 2018에서는 미래 이동통신 진화에 따른 통신망 및 장비 기술, 응용 기술, 관련 서비스와 콘텐츠에 대한 다양한 비전이 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발표에서는 MWC 2018가 제시하는 미래 비전과, 주요 업체 전시 동향 및 비전, 주요 키워드 별 동향을 정리해 본다. 먼저, MWC 2018이 제시하는 미래 비전과 진화 방향을 정리하고, 우리나라의 주요 업체들인 삼성, LG, SKT, KT 등과 화웨이, 에릭슨 등의 이동통신 장비 업체, AT&T, 보다폰, 텔레포니카, NTT 등 해외 이동통신 업체들, 주요 스타트업들의 전시동향과 비전을 정리한다.
또한, 5G,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AR/VR, 블록체인, 스마트카, 스마트시티 등 핵심키워드 별 전시와 비전을 정리하고, 우리나라 산업에 주는 MWC 2018의 시사점을 요약해 본다.

세계 최대 모바일 분야 전시회인 MWC 2018에서는 ‘Creating a Better Future’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5G를 중심으로 새로운 기술들이 바꿔가는 미래 사회 및 삶의 모습을 조망할 수 있는 기술 및 가 전시 되었다.
본 발표에서는 MWC 2018에서 전시된 주요 사업자, 제조사의 5G 기술, 서비스 및 주요 Trend 소개를 통해 상용화가 임박한 5G의 Readiness 및 향후 전망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