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세계적으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반면 국내 기업의 디지털 전환 추진율은 세계적인 수준에 비해 여전히 낮습니다. 따라서 국내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하기 위한 국내 기업의 특성을 체계적으로 분석할 필요가 있습니다.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의 「2021년 SW융합 실태조사」 결과를 이용해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기업 그룹과 추진하지 않는 기업 그룹 간 8개 주요 요인 차이를 통계적으로 유의한 지 검정하고 분석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투자, 인재, 기술 관점에서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합니다.

Digital Transformation으로 인한 Digital Experience에 대한 관심 증대이 증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혜택을 느껴야 하는 이용자들의 적응력(Adoption)은 시스템, 기술의 변화에서 소외되고 있습니다. 혁신은 결국 일반 이용자(대중)이 같이 만들어가야 성공이 담보 되나, 실제 약 73%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들이 이용자들의 적응을 뒷받침 하지 못하여 실패하고 있습니다. 이에, 코너스톤이 확보하고 있는 기술과 사례를 기반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경험에서 가장 중요한 이용자들의 적응력을 극대화 시키는 방안을 공유합니다.

메타버스, XR 기술에 대한 개념 소개와 이를 둘러싼 8대 글로벌 동향에 대한 Insight를 제시한다. 또한, 해외 Big Tech 사례를 통해 메타버스, XR 기술 관련 개발 현황 및 발전 방향을 전망해 본다.

Pre-built 패키지를 활용한 프로세스 마이닝, ARIS PPM 프로세스 마이닝과 분석기능, P2P/O2C 등 Pre-built 패키지, 비즈니스 이슈 발견 및 원인분석, 자동화/지능화 연계 등 소개

오늘날의 시스템 환경은 마이크로서비스 형태와 컨테이너 형태로 구성되어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으며, 이렇게 동적 시스템 아키텍처의 복잡도와 규모가 증가하는 환경에서 전통적인 사일로(Silo), 수작업 위주의 모니터링 방식은 한계에 봉착하고 있습니다. 변화하는 동적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는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문제들이 계속 발생하게 되는데, 이를 빠르게 파악하고 선후 정보를 추적하여 근본원인을 이해함으로써, 재발 방지와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옵저버빌러티(Observability) 체계가 필요해졌습니다. 이번 세션에서는, 12년 연속 이 분야의 리더를 차지하고 있는 다이나트레이스의 차별화된 소프트웨어 인텔리전트 플랫폼에 대하여 소개하고자 합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가속화되면서 기업의 정보관리에 대한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기업 정보에서 약 80% 비중을 차지하는 비정형 정보는 사일로화 되기 쉬우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통합된 콘텐츠 관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글로벌 선도기업이 어떻게 콘텐츠를 통합하고 최적화해 업무 혁신을 추진하였는지 그 사례를 살펴보고, 업무시스템(ERP, CRM, 문서관리, HRM)과 연계된 '오픈텍스트'의 Extended ECM 솔루션의 경쟁력을 소개합니다.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서 전사적 규모로 다중 프로젝트를 관리할 수 있는 베스트 프랙티스에 대한 소개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인사평가 및 지속적 성과관리 그리고 실제 업무 사이의 차이를 줄일 수 있는 '스윗' 솔루션에 대해 알아본다.

브이엠솔루션㈜ 망분리솔루션 '브이엠포트(VMFort)'를 통해 고객사 내부망인 업무영역과 외부망인 인터넷 영역을 분리해 악성코드 유입, 내부정보 유출 방지 및 해커의 내부 업무망 침입을 원천 봉쇄합니다. 그리고 기존 물리적 망분리 방식 대비 50% 이상 비용 절감하는 등의 방안을 소개합니다.

지난 7월 5일부로 시행된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법'의 내용을 살펴보고 산업 현장에서 산업데이터, 지능정보기술 활용 등의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시사점을 알아봅니다.